연세대학교동문회관
한나연(이현숙소개)

원래 누니주얼리가 1순위 였고 메이앤리는 현숙 부장님 께서 소개해주신 업체였기에 가장 나중에 갔어요,누니주얼리, 메종드미, 메이앤리 순서였고 마지막이였던거 만큼 마음속엔 메종드미 에서 해야지 하고 갔는데 웬걸앞에 두 곳은 눈에 차지도 않는 반지 퀄리티+현숙 부장님 소개 혜택 까지 해서 너무너무 견적이랑 반지 디자인이랑 마음에 드는거에요 ㅠㅠ현숙부장님이 부대표님께 지정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부대표 님이신만큼 파워가 세서 할인 이랑 티아라 대여나 등등 ㅎㅎ너무 많은 혜택과 좋은 금액 으로 계약 하고 왔습니다!! 제가 착용하고 간 목걸이 세척도 해주셔서 새목걸이 차고 왔네요 ㅎㅎ드디어 반지 끝내서 후련하고 9월에 있을 1 차 피팅이 기대됩니다!!역시 현숙부장님...감탄감탄 정말 이래서 경력있는 플래너님 만난거 너무 행복한 1인이에요누나만 보고와서 했었으면 금액도 금액이지만 후회할 뻔 했어요.. 메이앤리 꼭 가보세요 사진에서 보는 거보다 후우우월 씬 이쁘고 고급지고  너무 이쁩니다웨딩밴드에 다이아 촤라락 깔려서 영롱하고 화려한데 깔끔해서 엄청 고급지거 세련되더라구요빨리 끼고 싶어요 쿠쿠쿠쿠 사진은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 이랑 인스타 사진 직접찍은 상담실 사진 첨부합니다!!사실 사진은 실물의 반도 못담은것은 안 비밀^^

성지혜

<!--StartFragment--> <!-- [if !supportEmptyParas]-->&nbsp;<!--[endif]--> 신랑 예복은 맞춤으로 꼭 해주고 싶어서 신부야 박람회 상담 후 다녀왔습니다. 미리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시간여유두고 다녀왔고 리허설 촬영 전에 잘 받아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가봉 끝에 맞춤을 받았는데~ 역시 이래서 맞춤을 할 수 밖에 없구나 할 만큼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몇자 더 적어보면 저희 리허설 촬영날&nbsp; 예복과 대여복을 찾으러 오픈하자마자 매장에 갔고 신랑이 갔을 때 이미 찾아가셨다~라고 하시면서 대여복만 주셨다고 해요. 준비할게 워낙 많아서 저희는 "우리가 예복을 찾아왔나?? 집에있나????" 아침에 시작부터&nbsp;우왕좌왕 혼란이 가득했고 결국 예복은 나중에 찾아 아침에 메이크업 샵으로 다시 가져다 주셨습니다. 뭐때문인지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오전에 촬영하시는 경우 전날에 이미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당일에 찾으러 오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죠. 잘 모르니 시키는대로 한게 문제 ㅜㅜ)그리고 저희가 흰색 예복을 대여했는데 상하의 색깔이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서(상의가 더&nbsp;아이보리색) &nbsp;결국 상의는 입지 못하고 촬영했습니다. 촬영해주시는 분도 안입는게 좋을거 같다구,,그 옷만 믿고 여유의 옷은 가져가지 않았던 터라 너무 아쉽고 짜증도 났습니다. ㅜㅜㅜ 이게 대여복의 한계 인가봐요. 대여 하실 때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성지원

3개월 단기속성으로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부입니다.&nbsp;근무지의 바로 옆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지난주부터 자가격리중이고&nbsp;이틀 연속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서는 엄중한 상황에 심란해지네요.하루빨리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는 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바램이겠죠??조금 늦은 드레스투어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저는 드레스투어를 두군데만 했어요&nbsp;드레스에 대한 로망까지는 아니고 예전부터 웨딩드레스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드레스는 원했었거든요.&nbsp; &nbsp;2004년도에 블로그에 남겨놓은 드레스인데 17년이 지난 지금도 취향은 바뀌지 않았네요. ㅎㅎ그런 이유에서 결혼준비를 하면서부터 원픽은 정해져 있었습니다.&nbsp;그리고 최서영팀장님께서 비교차원에서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의 드레스 샾 한곳을 더 추천하셨구요.&nbsp;먼저 방문한 곳은 메이제인바이 김영주 였습니다.&nbsp;&nbsp;누가봐도 드레스 샵이네요. ㅎㅎ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2021년도 룩북을 보며 제가 원하는 느낌의 드레스를 찾아보았습니다.&nbsp;사실 저는 드레스 투어 전에 웨딩촬영을 세미토탈로 진행을 했어요.아무래도 본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사진 나오는 일정등을 감안해서 그렇게 했지만&nbsp;지나고 보니 드레스투어 전에 촬영을 한게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nbsp;저한테 어떤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촬영용 드레스를 고르려니&nbsp;뇌가 일시정지 상태가 되더라구요.&nbsp;암튼 실장님께 비즈장식없이 깔끔한 실크드레스로 어깨가 너무 드러나거나 깊은 브이넥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nbsp;본식이 8월말이니 미카도실크는 좀 더울 것 같고 오간자실크와 도비실크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nbsp;예랑이랑 키차이가 거의 없어서 너무 풍성한 벨라인 보다는 A라인 드레스와 머메이드 라인으로 보여주셨습니다.&nbsp;네크라인도 쇄골이 드러나는 보트넥, 쇄골이 드러나지 않는 보트넥, 단정한 브이넥, 스퀘어넥 등 다양하게 보여주시면 제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주려 애쓰셨구요.&nbsp;생각과는 달리 쇄골을 드러내는 것이 어울렸고, A라인 보다는 머메이드 라인이 어울린다는 것을 알고 디아시로 이동했습니다.&nbsp;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신부야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했더군요.&nbsp;사실 메이제인에서 시간이 좀 지체되어서 10분 정도 늦을거라 연락을 드렸는데 다행이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nbsp;디아시는 제가 처음부터 찍어 두었던 곳이예요.&nbsp;메이제인에서처럼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갸웃 하시더니 제 체형과 어울릴만한 신상이 있으니 입어보자 하셨어요.들고 나오신 드레스는 A라인 오간자 실크 오프숄더 드레스였습니다. 제가 드레스를 입으며 너무 부끄러워했더니 일단 믿고 입어보라하시더군요.&nbsp;예랑이는 표정의 변화가 크게 없는 편인데 일단 눈이 커졌어요. 그리고 여전히 1번 드레스가 젤 예뻤다고 한답니다.&nbsp;원장님은 이렇게 예쁜 어깨라인을 왜 가리려고 하냐고&nbsp;웨딩드레스는 자신의 체형에서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가리면 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nbsp;&nbsp;다음 예약이 없다고 무려 한시간 반동안 열정을 불태우셨죠.덕분에 정말 실크 드레스를 원없이 종류별로 입어보았네요.&nbsp;&nbsp;마지막에 민소매 미카도 실크 드레스를 입어보고나서 저는 마음을 굳혔답니다.&nbsp;민소매 드레스를 입으려면 지금 운동이든 마사지든 뭐든 해야하는데&nbsp;자가격리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하네요. ㅠㅠ&nbsp;

정하나

선하&nbsp;플래너님이&nbsp;정리해&nbsp;주신&nbsp; &nbsp; 가성비면에서는&nbsp;헤리츠,로페로 디자인면에서는&nbsp;로이스.엘레바토 브랜드면에서는&nbsp;골든폰테인,&nbsp;해리슨,&nbsp;포튼가먼트 &nbsp; 를&nbsp;기준으로 로페로 로이스 골든폰테인(이전에&nbsp;이미&nbsp;계약금을&nbsp;내서..)&nbsp;을&nbsp;예약하고&nbsp;다녀왔습니다 [로이스] 로페로에서&nbsp;설명도&nbsp;들었고,&nbsp;이전에&nbsp;골든&nbsp;폰테인을&nbsp;다녀왔던&nbsp;경험과&nbsp;폭풍&nbsp;검색질에&nbsp;힘입어..&nbsp;설명은&nbsp;짧게&nbsp;진행&nbsp;되었다.&nbsp;실장님이&nbsp;너무&nbsp;많이&nbsp;알고&nbsp;계시다고&nbsp;하셔서&nbsp;괜히&nbsp;뿌듯ㅋ 일단&nbsp;우린&nbsp;이태리&nbsp;원다&nbsp;다&nbsp;빼고!!&nbsp;바로&nbsp;영국&nbsp;원단으로&nbsp;제작된&nbsp;양복만을&nbsp;골라&nbsp;착장&nbsp;고고!&nbsp;으아니~~~&nbsp;완전&nbsp;동일한&nbsp;&nbsp;"홀랜드&amp;쉐리"&nbsp;원단이었는데..&nbsp;뭔가&nbsp;로이스가&nbsp;더&nbsp;찰떡이고&nbsp;예뻐&nbsp;보였다..&nbsp;금액&nbsp;차이가&nbsp;좀&nbsp;많이&nbsp;나서..&nbsp;예랑이와&nbsp;엄청&nbsp;고민고민...&nbsp; 결국에&nbsp;우리는&nbsp;이왕&nbsp;하는거&nbsp;비싸도&nbsp;예쁜걸로&nbsp;하자!!! (그리고&nbsp;예랑이가&nbsp;정말&nbsp;크다...&nbsp;근데&nbsp;로이스에는&nbsp;예랑이가&nbsp;입을&nbsp;수&nbsp;있는&nbsp;대여복의&nbsp;종류도&nbsp;많았다! &nbsp; 로이스로&nbsp;결정을&nbsp;하고&nbsp;바로&nbsp;명장님(?)께서&nbsp;오셔서&nbsp;ㅊㅔ촌(사이즈재기)을&nbsp;해주셨다!! (검색하다&nbsp;발견&nbsp;한건데..&nbsp;명장님은&nbsp;훈장도&nbsp;받으시고&nbsp;이건희&nbsp;전&nbsp;삼성&nbsp;회장님&nbsp;옷도&nbsp;만드셨다고&nbsp;한다.&nbsp;직접&nbsp;손으로&nbsp;다&nbsp;지으&nbsp;셔서&nbsp;한달에&nbsp;몇벌&nbsp;못&nbsp;만드신다고&nbsp;하니원하는&nbsp;사람들은&nbsp;&nbsp;여유&nbsp;있게&nbsp;가야&nbsp;할&nbsp;것&nbsp;같다!!- 비오는 날이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건물 밖에 명장 현판도 있다!) &nbsp; 명장님께&nbsp;진짜&nbsp;예쁘게&nbsp;잘&nbsp;부탁드립니다&nbsp;라고&nbsp;하니..&nbsp;걱정&nbsp;말라고&nbsp;하셔서&nbsp;뭔가&nbsp;넘나&nbsp;든든&nbsp;했다!!예쁘게&nbsp;잘&nbsp;만들어&nbsp;졌으면&nbsp;좋겠다!!&nbsp;살&nbsp;빼자&nbsp;예랑아!!!

정하나

선하&nbsp;플래너님이&nbsp;정리해&nbsp;주신&nbsp; &nbsp; 가성비면에서는&nbsp;헤리츠,로페로 디자인면에서는&nbsp;로이스.엘레바토 브랜드면에서는&nbsp;골든폰테인,&nbsp;해리슨,&nbsp;포튼가먼트 &nbsp; 를&nbsp;기준으로 로페로 로이스 골든폰테인(이전에&nbsp;이미&nbsp;계약금을&nbsp;내서..)&nbsp;을&nbsp;예약하고&nbsp;다녀왔습니다 [로페로] 진짜&nbsp;설명을&nbsp;엄청&nbsp;자세히&nbsp;해주시고,&nbsp;많이&nbsp;입어보고,&nbsp;때마침&nbsp;자체&nbsp;프로모션도&nbsp;많이&nbsp;해&nbsp;주었음!!&nbsp;이탈리아&nbsp;원단은&nbsp;뭔가&nbsp;금방반짝&nbsp;거리고&nbsp;하늘하늘&nbsp;거리고,&nbsp;영국&nbsp;원단은&nbsp;무게감과&nbsp;관리&nbsp;측면에서&nbsp;좋다는&nbsp;설명을&nbsp;들었다.&nbsp;우린&nbsp;영국&nbsp;원단으로&nbsp;맘을&nbsp;정랬고,&nbsp;&nbsp;"홀랜드&amp;쉐리"&nbsp;원단으로&nbsp;일단&nbsp;결정! 두시간이&nbsp;정말&nbsp;순삭!! 옷을&nbsp;엄청&nbsp;많이&nbsp;입어&nbsp;봤는데..&nbsp;진짜&nbsp;꼭&nbsp;입어&nbsp;봐야&nbsp;한다!!&nbsp; 사실&nbsp;로페로가&nbsp;가성비는&nbsp;갑인것&nbsp;같다.&nbsp; 그래도&nbsp;여러군데&nbsp;보고&nbsp;싶어서&nbsp;일단&nbsp;마음&nbsp;속에&nbsp;킵해두고&nbsp;다음&nbsp;예약지로!! &nbsp; (결국엔&nbsp;로페로에서&nbsp;하진&nbsp;않았고..나중에&nbsp;시간&nbsp;내주셔서&nbsp;감사하다고..&nbsp;문자&nbsp;드리니&nbsp;괜찮다고&nbsp;결혼&nbsp;축하한다고&nbsp;답장도&nbsp;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