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경민
21.05.20
맨처음 신부야를 알게된 것도 웨딩홀 추천을 받기 위해서였는데요..!
웨딩홀 투어하면서 신부야에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ㅜㅜ
저는 웨딩시티 신도림점, 제이오스티엘, 누리시아, 더 휴 이렇게 4곳을 돌아봤어요.
플래너님께서 위치랑 시간 신경써주셔서 예약해주셔서 잘 둘러볼 수 있었어요!
다행히도 둘러본 4곳 중에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있어서 계약까지 마쳤습니다.
저희는 누리시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넉넉한 예식시간, 단독 피로연장, 예쁜 홀과 신부대기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 코로나로 확정인원을 많이 줄여주셨어요! 식대도 할인이 들어갔구요! 가격 면에서도 만족합니다! 서비스도 많이 해주시구요! )
코로나로 인해 시식이 늦어져서 음식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다음주쯤으로 예약해서 가니까 만약 음식이 별로면 다시 후기 수정하도록 할게요!!
후기를 쓰게될 줄 몰라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인터넷에 사진도 잘 나와있고, 무엇보다 직접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