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 오던 날ㅠㅠ차를 타고 가서 1층에 계신 아저씨께 발렛주차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잠시 앉아서 기다리니 연결된 제시카플래너님을 만날수있었습니당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신 플래너님저는 드레스는 구입을 했고, 스튜디오 욕심도 없었기에 과감히 생략하고 메이크업만 알아봤었거든요!패키지가 아니어도 아무래도 전문가님이고 제휴된 업체면 좀 더 저렴하게 할수있게되어 좋았던거같어요^.^ 사무실도 깔끔하고 쾌적해서 상담받기도 편했네요~ 계약금 선 입금 후 나왔습니당

상담꼼꼼히받고준비잘하고있어요^_^

편하게 견적받아보고 계약했어요

편하게 견적 받아보고 원하는 스드메 계약했어요

라비돌웨딩, 구 스칼라티움 웨딩홀 후기입니다.홀은 두 곳이 있고 1층은 좀 더 하우스웨딩, 2층은 깔끔한 채플웨딩 느낌입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실제 방문했을 때 층고가 낮은 느낌이 있었어요. 식사는 뷔페고 공간이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홀 별로 나눠져서 식사를 합니다.신부대기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요.어느곳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신부대기실 두 곳 중 한 곳은 화장실이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두 웨딩홀에서 예식이 같은시간에 진행되지 않아 덜 복잡할 것 같았어요.강남역에서 도보로 꽤 거리가 있는데, 셔틀버스가 있더라구요.셔틀버스타면 금방이었습니다.주차는 여러곳에 하는 것 같아 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되서 주변에 정보도 너무 없고, 결혼준비가 막막하던 차에 인터넷 서핑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여러 결혼 정보 업체들을 견적 비교하면서 손하영 플래너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지방에서 하는 예식이라  단순 스튜디오 촬영, 촬영메이크업, 촬영드레스만 빌리는 가성비 신부인데도 모든 업체들을 비교해서 장점, 단점, 견적, 저랑 맞는 스타일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셨어요.   신부야를 통해 게약하는 웨딩홀과 본식드레스가 아닌데도 게다가 결혼준비 전반에 걸쳐서 예식장을 고를 때 중요한 점 본식 어울릴 만한 본식 드레스 고르는 법까지 하나하나 진짜 친언니 처럼 다 알려 주셨어요.   너무 좋은 점이 많아서 다 나열 할 순 없는데 저희 예랑이는 낯도 많이 가리고, 예민한 편인데도 플래너님이 얼마나 붙임성도 좋고 잘 챙겨 주시는지 예랑이가 플래너님을 처음보는데도 어색함 없이 전적으로 맡기더라고요. 플래너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예물이니 예복 당일 날 샵을 추천 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 일정과 견적에 맞춰서 예약도 척척 다해주시고, 추천해주신 샵 방문해서 견적도 더 할인 받았어요ㅎ 지방이라 서울에 친구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플래너님이 가족처럼 다 도와주셔서 언니 한명 알아가는거 같고 너무 행복했네요   견적도 정말 잘 받았고 무엇보다도 결혼 준비를 행복하게 이끌어 주셔서 좋았어요   결혼준비업체 하면 벽이 느껴 질 줄 알았는데 손하영 플래너님에게는 벽이 느껴 졌어요... 완..벽☆ 즐겁게 결혼 준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엊그제 웨딩촬영 마치고 온 예신입니다.지방예신이라서 따로따로 드레스 셀렉하고 메이크업받는 것보다는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가을 스튜디오!토탈이라서 메이크업 수정도 촬영중간에 할 수 있구 머리도 세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가을스튜디오 샘플앨범이랑 똑같이 촬영해주시고 촬영 전에 하고 싶은 컨셉 말씀드리면 잘 반영해주세요.이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딸처럼 챙겨주시고 포즈와 스타일 디렉팅까지 완벽한 유쾌한 상희 작가님 (이름 헷갈림 ㅠㅠ)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습니다.두 분 말씀만 잘 따라하면 인생사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아직 촬영본은 안나왔는데 울 이모가 준작가급으로 촬영 많이 해주셔서 결과물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울 이모님 수준이 이정도면 ㅎㅎㅎㅎ 스튜디오 촬영+보정하면... 아주 기대가 됩니당)촬영드레스도 스튜디오 셀렉이라 걱정했는데 센스있는 이모의 추천으로 입고싶은 드레스 다 입었어용!그리고 헤어도 이모님이 간간히 만져주시고 개인소장 소품으로 분위기에 맞게 꾸며주셔서 정말 좋았어요(울 이모님 최고!!!)저는 시그니쳐드레스는 무겁고 제 스타일 아니라서 선택 안했고 대신에 후기들 보면서 입고 싶은거 열심히 캡쳐해갔습니다.지방예신 혹은 효율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완벽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가을 스튜디오 적극 추천합니다 ^^

브라이드 밸리 방문했습니다!브라이드 밸리의 좋은 점은 동선이 좋았어요! 그냥 쭈욱 따라가면 홀이 나오고 쭈욱 따라가면 연회장이 나오더라구요 헷갈릴 일이 잘 없었어요!그리고 신부대기실이 널찍하고 화이트톤이라 깔끔해보였습니다.아! 그리고 폐백실이 가장 예쁜 곳이었어요!그리고 홀도 어두운 분위기에 조명이 예뻤습니다.예산을 타이트하게 잡으신 분들께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 들어요!

신사역에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방문했습니다!밥이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가장 최우선 후보에 두고 방문했습니다.처음에 몽블랑 홀을 염두해두고 갔는데 가보니 콘서트홀이 정말 예뻤습니다. ㅜㅜ몽블랑 홀은 2시간 예식 텀이라는 점과 미니 정원이 있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생각보다 홀의 크기가 아담해서 오히려 콘서트홀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ㅜㅜ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다른 웨딩홀도 몇군데 가보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었고초대하는 분들께서 식사도 맛있게 하실 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신부야 조수엽 플래너님께서 도와주셔서 신부야와 계약했습니다!다른 업체에서도 상담 받아본 적이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신부야 박람회에 가게 되었습니다.여태 상담 받아온 분들 중에 조수엽 플래너님이 가장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고결혼식 준비 초보인 신랑과 저도 이해가 가도록 말씀을 해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제가 질문이 많아서 질문 리스트를 뽑아갔는데 직접 필기해주시면서 하나 하나 다 설명해주신 부분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가장 좋았던 부분은 제가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해도 제 마음을 잘 캐치해주셔서 원하는 곳을 잘 골라주셨어요!조수엽 플래너님을 만난건 저희한테 정말 행운이었고 진행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친구들 가족들 결혼하면 다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