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동문회관
김예슬

안녕하세요. 6월 예신이에요.신부야에서 방문상담을 받고, 스드메를 당일에 결정했어요.(드레스 투어 2곳)남친 예복도 여자 드레스만큼 선택지가 많았고, 특히 예복은 맞춤이기 때문에 입어보고 결정하기도 어렵더라구요.그래서 신부야에서 몇 군데 추천을 받고, 카페 등등 커뮤니티에서 후기도 많이 찾아봤어요.그 중에 헤리츠테일러가 가장 경력이 길고 후기도 좋더라구요.맞춤정장은 오랜 기간 입으면서 A/S도 받을 일이 꽤 있다 해서 경력을 최우선해서 방문상담 후 바로 결정했습니다!일단, 원단에 대해서 설명을 쫙 해주시고, 해당 원단으로 된 수트를 착용하면서 직접 느껴보도록 해주셔서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셔츠, 구두 등등 혜택을 많이 주시는 점도 좋았어요.남친도 맘에 들어하는 듯해서 바로 계약을 진행하고, 스튜디오 촬영용 수트도 결정했습니다~!촬영용은 밝은 색은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촬영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어요) 그래도 흰색, 베이지, 핑크부터 네이비, 회색, 차콜, 검은색 등등 색깔도 많고, 원버튼, 더블버튼 등등 스타일도 다양해서 고르기도 어렵지 않았어요.1차 가봉은 5월인데 제가 다 기다려지네요 ㅎㅎ예복 고민하고 계시다면 헤리츠테일러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예슬

안녕하세요~ 6월 예신이에요.신부야는 맨 처음에 결혼을 결심하고, 베뉴를 정하면서 남친이 검색으로 알아봐 준 웨딩플래닝 업체였어요.담당 플래너는 자동으로 배정되었는데, 그건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구요.(아마 특정 플래너를 원한다고 미리 말하면 달라지지 않을까요?ㅎㅎ)저희 커플은 박정원 팀장님께서 담당해주셨고,원하는 베뉴 조건을 몇 가지 말씀드렸더니 충족하는 곳으로 여러 선택지를 주시더라구요.다행히 추천주신 곳에 방문해서 비교분석해보고 그 중에 하나로 골라서 지금은 결혼준비를 착착 잘하고 있어요.베뉴는 추천받아 했지만, 나머지 스드메 등등은 워크인으로 하려고 했는데요,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를 겪다가 결국 SOS를 치는 격으로 다시 신부야에 방문 상담을 예약했고,팀장님께서 상담도 친절하고 명쾌하게 해주신 덕에 바로 현장에서 계약을 했어요.사실 그 전에 웨*북, 아*웨딩 어플로 상담을 받아보기도 하고, 아*웨딩 같은 경우는 직접 박람회도 가봤지만 이거다! 하는 만족감은 없었거든요.예를 들면, 아*웨딩 박람회 때 자동으로 배정받은 플래너 분은 시간약속도 잘 못지키시고(상담받으려고 1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건 상관없었지만 미리 고지를 안 해주신 점이 좀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스튜디오는 최대한 힘을 빼고 싶었는데 세미촬영이라는 옵션이 있음에도 제시해주시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신부야는 저희 예산범위 내에서 그동안 제가 봐뒀던 드레스, 메이크업 등 스타일에 맞는 업체를 꼭 맞게 추천해 주셨고,계약 후에도 이것저것 일정에 맞춰서 잘 챙겨주셔서 결혼준비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가는 듯해요.신부야 완전 만족하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현주

모네뜨아르,비비안코,디아시 이렇게 세군데 투어했어요. 제 요청으로 모네뜨아르 갔었고 플래너님 강추로 비비안코와 디아시 갔었는데 결론은 플래너님 추천은 괜히 하시는게 아니더라구요.드레스에 로망이 별로 없어서 드레스 사진도 대충 전날 가면서 당일에 급하게 찾아봤던 예신이......;;투어가서 완전 드레스에 로망이 제대로 뿜뿜 생겼네요. 없던 2부까지 하고싶다고 징징.....드레스 2벌 입고싶다고 징징....아직 하지도 않을 돌잔치에도 드레스를 입겠다고 징징...ㅋㅋ 비비안코는 샵이 정말 우와-하는 느낌이었어요. 갤러리에 온 느낌이랄까?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서 제 맘에 쏙 들었네용.유니크한 드레스가 어울릴것 같다고 하시면서 정말 생각도 못한 드레스를 입혀주셨는데 골라 주시는 드레스마다 찰떡이라 제가 봐도 넘 예뻐서 자아도취 타임 ♡_♡이사님도 넘 귀여우시고 드레스마다 물개박수 쳐주시니 공주놀이 제대로 하고 왔어요.사실 투어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사님 보는 눈이 굉장히 정확하셔서 신랑이랑 밸런스도 잘 맞춰주시더라구요. 번헤어만 생각했어서 전혀 포니테일은 생각도 안했는데 의외로 넘 잘 어울리고 소녀소녀한 느낌이 나서 넘 만족했어요.곧 드레스 가봉인데 기대됩니당~! 

김현정

1. 하우스 오브 에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자주 방문, 트렌디하고 예쁜 공주풍 드레스가 많다고 소문이 자자하여 선택한 곳. 피팅 헬퍼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원하는 드레스로 입혀주셨음. 가성비 좋고 예쁜 드레스를 찾는다면 추천.    2. 보네르스포사 샵 투어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여 두 곳만 갔었는데 그러길 잘한 느낌을 받게 해준게 보네르스포사때문. 비즈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호텔처럼 어두운 웨딩홀에 어울리는 드레스가 많았는데 그 비즈의 퀄리티가 아주 높았음. 비즈 장식은 감히 최고. + 웅장하고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이 마구마구. 좀 세련된 왕비 느낌의 드레스가 많음 + 피팅 헬퍼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어울리는 드레스도 잘 선별해주신편. + 스튜디오 촬영 시 대여해주는 드레스 또한 본식에서 입고 싶을만큼 예쁘고 퀄리티가 좋았음   현재 본식 드레스 셀렉 전, 스튜디오 촬영만 끝낸 상태라 스튜디오 촬영 시 총 4벌 대여해주심 (기본 3벌 + 추가 1벌; 당일 계약시 혜택). 4벌 모두 하나같이 다 예쁘고 맘에 쏙 들었음. 참고로 대여해 주신 드레스 중 풍성 드레스는 피치 톤의 꽃 모티브가 들어간 드레스로 스튜디오 포토그래퍼분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드레스가 신의 한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