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식을 진행하는데, 다행히 신부야의 좋은 플래너님과 만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정선하 플래너님)😊낯설었는데 밝게 웃으면서 상담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었고, 업체도 다양하게 안내해주면서 경험을 살려 이야기 해주어서 믿음이 갔습니다.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주고 후회없게 해주신다는 말에 계약 완료하였습니다!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신부야를 통해서 스트레스 없이 잘 준비해봐야겠어요!!이쁘게 계약서도 잘 전달해주시고! 웨딩슈즈도😍
답답하지 않은 높은 천고 1순위로 많은 곳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엘블레스, 엘루체컨벤션, 헤리츠, 여의도 컨벤션, 노블발렌티, 플로팅아일랜드, 빌라드지디, 신도림 라마다 등에 다녀왔는데요.전부 느낌이 다르지만 기억에 남는 이쁜 곳들만 사진 공유 드려요~<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노블발렌티 삼성><빌라드지디 청담><빌라드지디 수서>
잔잔 비즈, 전체적인 무난함, 인지도, 화려함/심플, 고급스러움 을 우선순위(지극히 개인적) 로 하였고본느마리에, 하우스오브에이미, 보다이승진을 샵으로 정했습니다.!원하는 스타일 잘 골라서 정해주신 플래너님 감사합니답!샵 고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준 사진들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곧있으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4월의 예신입니다제가 결혼을 한다니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고 벌써부터 떨린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느낀거지만 매번이 선택의 연속이더라구요그래서 준비하면서 많이들 다툰다고 스치듯 들었던말이 새삼 왜 그말이 무슨말인지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아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던중결혼식은 스.드.메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웨딩촬영은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곳이 있어서 드레스랑 메이크업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차에신부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한번뿐이라는 생각에 많은걸 하고싶어 욕심이 많았던 저를깔끔하게 선택할수 있게 도와주셨고 많은 궁금증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저혼자 했다면 아마 못했을텐데선택하길 잘한거같아요 청첩장 샘플도 주셨어요 ㅎ감사합니다 꾸벅 ㅎ
저희는 체플식으로 하고 싶어서 고르고 고르던중 보증인원과 다른 협의 사항이 질 맞아서 웨딩스퀘어 강변점으로 했어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보증인원 걱정 많으실텐데 상담 추천드려요~
처음에 입구를 못찾아서 ^^; 헤메다가반층 내려와서 엘레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상담실 들어기서 간단한 페이퍼 작성하고 둘러봤어요예물은 역시 청담동이에요 반지 디자인도 엄청 먾고저는 반지는 있는데이번이 시어머님께서 목걸이랑 팔찌를 꼭 해주고싶다 하셔서반지는 눈으로 훑어만 보고 맘에 드는 목걸이 팔찌 세트 시착해봤는데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ㅜㅜ신부야에서 왔다고 하니 소개할인에 브로치 양가부모님 서비스, 티아라 대여서비스 해주신다고 하네요잘 말씀 드려봐야지...ㅎㅎ
1월 한파에 야외촬영하느라 힘들었지만 좋은 분위기에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결과물도 좋아서 굿굿~
원래 다른 웨딩업체에 계약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잘 모를때라 적당하다고 느껴 했던건데 결혼준비조사를 하면 할수록 후회가되어 계약금 손해를 보더라도 다시 알아보자 하던차에신부야를 알게됬습니다 물론 상담을 받아도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업체를 옮기지 않았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적인 면이나 다른부분이나플래너님의 얘길들어볼수록 마음이 가더라구요물론 계약금은 날렸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브라이드벨라에서는 드레스 4개 중 3개에 자수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수 디자인이 약간 올드하다? 고풍스럽다? 라고 느꼈고나머지 하나 비즈감 있는 풍성 드레스에 제 친구와 예랑이가 완전 꽂혀서 강추를 해줬어요그래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봉때는 비즈감 화려한 벨라인으로 다시 부탁드리고 싶어요그리고 또 좋았던건, 피팅해주시는 분들께서크게 오바하지도 않고 장점을 딱 짚어서 담백하게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너무 좋았다고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사실 다른 곳에서 설명해줄 때 드레스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라서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말이 너무 빠르거나 많아서 객관적으로 드레스를 보기 어려웠고, 강매당하는 기분이었는데브라이드벨라는 특징과 장점만 간결하게 설명해줬고 그 부분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다고 해요
마리레나바이블랑은 신부야상담실 바로 옆에 있어요신부야에서 왔다고 하니까 상담실이 옆건물이고 사무실은 같은 건물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ㅎㅎ부원장님이 직접 피팅진행해주셨고 4벌 입어봤는데대체로 영롱하고 화려한 드레스로, 비즈감 충만한걸로 입혀주셨고스타일도 영하고 인기있을 법한 디자인이 많았어요개인적으로는 4개 다 너무 제 취향이라서 고르기가 힘들었고, 가봉스냅까지 고민할정도로너무나도 예쁜 드레스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분들때문에 송파/강남, 그리고 제가 살던 동네인 광진 위주로정선우 팀장님에게 6군데 추천을 받았어요그리고 코로나때문에 보증인원 문제도 걱정이 되어서 스몰웨딩, 하우스웨딩도 찾아봤는데최종적으로는 보증인원 걱정도 덜어주면서, 교통과 주차도 모두 만족시켜주는심지어 뷔페도 깔끔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잠실 더 베네치아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어두운 홀과 샹들리에를 원했고, 채플식 홀은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베네치아는 후순위 웨딩베뉴 였는데여기는 정말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게다가 단독홀이라는 장점도 있어요 물론 70분의 짧은 예식시간이 좀 아쉽지만요>>> 너무나도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웨딩홀이에요. 신부대기실과 홀이 이어져서 신부입장 시 핀조명 쏴주고, 버진로드 걸을 때 위에 크로스 모양의 조명도 순서대로 켜줘요암전 상태에서 핀 조명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들어간 드라마틱한 배경음악 딱 깔아주는데조명시연 보고있는 제가 다 마음이 울컥하고 감격이 되더라구요그리고 채플식 인테리어와 다르게 실제 에식할때는 홀을 어둡게 하고 앞부분 단상만 켜주기 때문에 신랑신부가 더 주목받을 수 있고 비즈감 가득한 드레스도 충분히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주례석 옆에 기둥이 있어서 더 성당? 같고신랑신부 두사람이 더 주목받을 수 있는 (?) 구조라는 점도 맘에 들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이에요 웨딩홀 검색해볼 땐 아치형 꽃장식이 없어서 금색 벽장식도 나름 우아하고 고급지다는 생각은 했지만 조금 아쉬웠는데이번에 바뀌었는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 뷔페도 깔끔하고 시설이나 인테리어 같은게 오래되어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에랑이도 여기 뷔페가 다른 곳 보다 훨씬 맛있어보인다고 좋아했어요10시에 홀투어 해서 뷔페 오픈할때 가봤는데 음식도 풍성하고 가짓수도 많고 좋더라구요와인도 무제한이라는 점이 저는 확 땡겼어요 ㅋ 어차피 저는 못먹지만 ㅠㅠ그래도 ㅎㅎ그리고 다행히 잔여타임 5월에 남은시간이 점심타임이라 금액적인 헤택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21년10월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시댁과 친정의 중간지점으로 구로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등의 예식장을 알아보았고 결국 엘컨벤션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엘컨벤션의 장점 주말 구로디지털 단지역 근처의 교통 혼잡도가 덜하다 (주말의 신림이나 영등포보다..) 단독홀.3시간 예식이라 우리만의 예식이라는 분위기와 1부 본식후에 식사중인 하객과 인사하기 편하다는점 코로나시대에 뷔페가 아닌 개인별 1인1접시 코스로 한식 갈비탕이 서빙된다는 점도 장점중에 하나였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넓어서 차량이동시 주차가 편하고 기본하객 무료주차가 3시간 지원 혼주 및 가족차량은 종일주차권이 지원됩니다 엘컨벤션의 단점 굳이 단점을 꼽자면 구로디지털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라는 점 ㅡ근데 셔틀이 있습니다 롯데시티호텔.지벨리몰이 다 같은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엘컨벤션 입장시 지하2층 D구역 엘리베이터로만 바로 연결이 가능하고 해당 엘베가 두대라는게 좀 단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꼽자면 혼주한복갈아입는 공간이 좀 협소하다는 정도 하지만 가성비 가심비 좋은 예식장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