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21.03.10
드레스 샵 투어를 저번주에 했지만, 후기를 이제야 올려용~!
저는 브라이드영, 헤스티아, 브라이드 벨라 이렇게 세 곳의 드레스를 입어보았습니다.방문했던 곳 모두 친절하시고, 모두 너무 예쁜 드레스들이라 샵을 결정하는 것도 참 어려웠습니다.저는 헤스티아와 브라이드벨라 사이에서 엄청 고민 했는데요,헤스티아는 클래식한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브라이드벨라에선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는 세련된느낌이 참 좋았습니다.그래서 플래너님과 상의하고, 엄청난 고민 끝에 브라이드 벨라에서 드레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본식 드레스 가봉날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