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완
21.02.22
신부야 업체를 알게 된 계기는 딱히 없었어요~ 음 결혼 준비과정 준비하다가 우연히 신부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하였지만, 어디가 좋다고 조언해 주는 친구는 없었고, 준비하는 게 정말 막막했습니다. 머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진짜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신부야를 처음으로 가입하고, 이소현 플래너님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였고, 어떤 게 있는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신부야에서 박람회가 2월 20일~21일있다고 하셔서 오시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주변에서 박람회에 가보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지만, 어떤 게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예비신부하고 같이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플래너님 뵙고 이게 먼지 저게 먼지 잘 알려주셔서 그것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상담만 하고 계약은 나중에 하려고 했거든요. 사실은 다른 웨딩업체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상담받다 보니~ 좋았던 점이 많아서 바로 계약했어요, 스튜디오도 어떤 곳이 좋은지 추천도 해주시고, 예비신부도 결정하기 어려운 거 잘 선택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웨딩업체를 고민이시라면 저는 신부를 추천하고 싶네요(저의 솔직한 생각 선택은 본인의 결정이 중요 별5개)
*좋았던것(개인생각)결혼준비과정에서 신부야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그점이 좋았어요많은것을 공부했지만, 그래도 플래너님 덕분에 많은것을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박람회가 있으니깐 어느정도 윤곽은 나오는것 같아요.박람회가 이런곳이구나 뼈속깊이 알게되었구, 신중한 선택을 해야할것 같아요.(진짜 신중) 혜택은 좋은것 같아요.*팁플래너님하고 계약을 하고, 한복,예복,예물,가전제품으로 안내를 합니다. 바로 계약하지마시고 여러곳에 상담은 다 받으시고 나중에 결정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비교를 하고 나서 가계약을 추천합니다. 계약서 물론 환불된다는 조건을 넣어달라고 하셔야합니다. 필수사항!저희는 거절하는것을 잘 못했지만 예복은(로이스테일러), 한복은(아씨), 예물은(쥬디)로 한곳으로 가계약 하였습니다.(진짜 뿌리치기가 힘들었음 ㅠㅠ) 3~4시간동안 상담받고 30분동안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상담은 다 받는게 좋아요:) 나중에 사은품을 주니깐요^^ 저희는 청소기 얻었어요.우리도 다했는데 도마, 와플기계, 냄비는 안주는듯ㅜ전 후기를 대충쓰는 편인데 저같이 잘모르는분을 위해 후기를 남기고, 이소현플래너님 감사한 마음에 솔직한 후기를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