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동문회관
김예지

10월 예식을 앞두고 드레스투어 다녀왔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손윤희브라이드의 소녀스럽고 러블리함이 끌렸는데남자친구가 화려한 스타일을 입길 바래서플래너님께 쥬빌리브라이드와 레이나모라 추천을 받았어요^^쥬빌리브라이드 보자마자 뭔가 모를 끌림이 느껴져서쥬빌리 시간에 맞춰서 드레스투어를 시작했구요첫번째 레이나모라는 아무생각없이 간 첫샵이라 그런지제 스타일을 알아가는 과정이었고부원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추천해주셨으나결론적으론 저와는 라인이 어울리지않는다는 평이었구요!브라이드손윤희는 제가 제일 기대했던 업체고샵이 가장예뻐서 가봉스냅하기좋았어요근데 입어보니 생각보다 꽂히는게 없었고  대기중에 드레스를 들고 막 복도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많이 목격..막 들고다녀서인지 인기가 많은 탓인지 드레스 컨디션이 그리좋지않았어요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마지막 샵 쥬빌리브라이드!!💕여기서 첫 드레스를 입자마자 여기다!! 맘먹었어요입어본 드레스 네벌이 모두 맘에들었고그 자리에서 바로 2,4홀딩하고나왔습니다^^*제 취향을 단번에 알아차리시고 예쁜 드레스 입혀주신 실장님 너무 감사하고 다음 가봉방문 때 꼭 다시 뵀으면 좋겠어요 정말 행복한 드레스 투어였습니다..🤗

김기완

신부야 업체를 알게 된 계기는 딱히 없었어요~ 음 결혼 준비과정 준비하다가 우연히 신부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하였지만, 어디가 좋다고 조언해 주는 친구는 없었고, 준비하는 게 정말 막막했습니다. 머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진짜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신부야를 처음으로 가입하고, 이소현 플래너님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였고, 어떤 게 있는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신부야에서 박람회가 2월 20일~21일있다고 하셔서 오시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주변에서 박람회에 가보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지만, 어떤 게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예비신부하고 같이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플래너님 뵙고 이게 먼지 저게 먼지 잘 알려주셔서 그것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상담만 하고 계약은 나중에 하려고 했거든요. 사실은 다른 웨딩업체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상담받다 보니~ 좋았던 점이 많아서 바로 계약했어요, 스튜디오도 어떤 곳이 좋은지 추천도 해주시고, 예비신부도 결정하기 어려운 거 잘 선택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웨딩업체를 고민이시라면 저는 신부를 추천하고 싶네요(저의 솔직한 생각 선택은 본인의 결정이 중요 별5개) *좋았던것(개인생각)결혼준비과정에서 신부야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그점이 좋았어요많은것을 공부했지만, 그래도 플래너님 덕분에 많은것을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박람회가 있으니깐 어느정도 윤곽은 나오는것 같아요.박람회가 이런곳이구나 뼈속깊이 알게되었구, 신중한 선택을 해야할것 같아요.(진짜 신중) 혜택은 좋은것 같아요.*팁플래너님하고 계약을 하고, 한복,예복,예물,가전제품으로 안내를 합니다. 바로 계약하지마시고 여러곳에 상담은 다 받으시고 나중에 결정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비교를 하고 나서 가계약을 추천합니다. 계약서 물론 환불된다는 조건을 넣어달라고 하셔야합니다. 필수사항!저희는 거절하는것을 잘 못했지만 예복은(로이스테일러), 한복은(아씨), 예물은(쥬디)로 한곳으로 가계약 하였습니다.(진짜 뿌리치기가 힘들었음 ㅠㅠ) 3~4시간동안 상담받고 30분동안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상담은 다 받는게 좋아요:) 나중에 사은품을 주니깐요^^ 저희는 청소기 얻었어요.우리도 다했는데 도마, 와플기계, 냄비는 안주는듯ㅜ전 후기를 대충쓰는 편인데 저같이 잘모르는분을 위해 후기를 남기고, 이소현플래너님 감사한 마음에 솔직한 후기를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