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 후기입니다1. 보다이승진 - 세상 친절하신 실장님과 드레스는 정말 말해뭐해 너무 이뻐서서첫 방문인 샵이었는데도 바로 결정하고 싶어졌었어요!! 실크드레스 진짜 계속 아른거렸습니다 ㅠㅠ2. 안나스포사 - 깨끗하고 맑은 신부의 느낌을 주는 샵이었어요. 여기도 정말 실크맛집.. 실크드레스만 봤는데 다 이쁘고 난리난리...3. 클라라 - 저는 깔끔하고 실크드레스만 고집했었는데 이게 무슨일? 여기 비즈드레스 진짜 너무 이뻐욬ㅋㅋㅋㅋㅋ ㅠㅠ 예랑이도 비즈드레스보단 실크랬으면서 비즈드레스보고 정신 놓았었다구..세군데 모두 다 이뻐서 결정하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ㅠㅠ보다이승진으로 결정하였지만 클라라 안나스포사 모두 아른거리네요 흑 슬펐어요 한군데만 결정해야 한다는게.....세상 행복한 공주놀이의 날이었습니닷 ㅎㅎ

신랑 지인이 바톤권오수에서 예복, 신부(저) 지인이 브릭힐에서 예복해서 2군데만 가보자 했어요사실 두 군데는 금액차이가 큰편이였는데요!브릭힐은 신부야랑 계약맺은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다고하여 가게되었습니다 1. 브릭힐일단 국내/이탈리아/영국원단 나눠서 금액이 다른데 평소 정장을 입지 않는 신랑은 최소한으로만 하고 싶어했어요.상담에 앞서 신랑의 직업이나 옷입는 패턴 체크를 해주셔서 합리적으로 추천을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업셀링(?)을 안하셔서 신기한,,,?ㅋㅋㅋㅋ국내원단 기준 1벌 49만원, 2벌 79만원에 + 구두20만원 + 10만원 추가시, 셔츠2벌+악세서리 등 무료대여 괜찮은 메리트였습니다 2. 바톤권오수 1층에서부터 급이 다른 느낌을 받고 2층으로 안내받아 프라이빗한 곳에서 상담받았습니다굉장히 메뉴얼화 되어있는게 느껴졌고 예복선택부터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재밌는 수업듣는 느낌 ㅋㅋ)여기는 국내원단 자연스럽게 패스하고 이탈리아 or 영국원단으로 추천을 바로 해주시더라고입어보면서 신랑에게 맞는 색감과 원단을 찾고 본격적으로 딥하게 상담을 들어가서 보통 상담 당일계약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당일계약 혜택을 엄청 강조하시더라구요일단 이탈리아 원단 최소 130만원~150만원대/ 영국 170정도 1벌 기준이였습니다 ( 구두 및 추가요금 더 발생 가능)결국 브릭힐로 돌아가서 계약했습니다 신부 욕심에는 돈을 더 주더라도 권오수에서 하고 싶었으나 극구반대로ㅋㅋㅋ 브릭힐 결정!하지만 평소 정장 많이 안입는 분들은 브릭힐 가성비는 정말 좋답니다!주변에도 많이 추천하려구용사진1,2는 바톤권오수/ 3번은 브릭힐 청담점 정문입니다

내년 초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 준비를 잘 할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인터넷으로 신부야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조수엽 부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어 연락하게 되었고, 코로나와 설 연휴로 계속 약속이 미뤄지다가 드디어 오늘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유선상으로 보다 더 친절하셨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예비 신혼부부에게 하나하나 친절히 다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저희가 예상한 금액대 별로 리스트를 쫙 뽑아주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나던지요! ㅎㅎ 아직 11개월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설렜습니다 ㅎㅎ계약 선물로 주신 구두도 너무 예뻐요 앞으로 요기나게 신을 것 같습니다 ㅎㅎ너무 친절히 잘 알려주신 조수엽 부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

야외촬영+한복촬영+다양한 배경너무 좋아요~~

가성비가 너무 좋고 엄청 다양해요!! 친절하게 다양한 상품 보여주십니다^^

클림트쥬얼리 너무 예쁘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디자인도 독특하고 엄청 친절하세요~~

메리제인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예뻐요

엄청 예쁘고, 청순해보이면서 가격도 좋아요~다만 드레스 컨디션이 조금 아쉽습니다ㅠ

주차가 조금 아쉽지만홀이 정말 예뻐요~그리고 역과의 접근성👍 밥도 맛있대용

정말 친절하시고, 예쁘세용ㅎㅎㅎ가성비 좋ㄱㅔ 스드메 너무 잘 골라주셨어요❤️

올해 결혼을 결심하고 웨딩홀을 찾아보다우연히 알게된 "신부야" 사이트사이트에서 여러 좋은 정보를 얻었지만막상 준비를 시작하려니 조금 막막한 생각이 들던 그때먼저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서상담차 방문하게 되었는데요늦은 시간이였는데 기다려주시고너무 정성껏 상담해주시고저에게 가장 잘 맞을 곳을 추천해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그래서 냉큼 계약하고 왔어요!!!

2/14(일) 오후3시에 메리드에서 촬영하였습니다~순수청담에서 메이크업 받고 5-10분거리에 위치한 곳이었는데요,지하에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꾸며져있어서 많은 컷들을찍을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대표님이 너무 좋으셔서 정말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첨에 신랑도 긴장많이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긴장이 풀려서좋은 컷들이 많이 나왔고 체력적으로 지쳐보이면 사진 찍은것들 보여주시면서 힘내라고 격려까지 해주셨답니다~너무 재밌고 신나게 촬영했습니다~!!!😄😄😄(대표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