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즈로사로즈로사는 가장 기대했던 업체에요입고싶었던 드레스의 스타일도 많았었고, 원하는 드레스는 만족스럽게 입어보았지만생각보다 저에게는 너무 러블리한 느낌이 컸답니다ㅠㅠ하지만 아직도 아른거리는 업체ㅠㅠ,,그리고 가봉스냅으로 유명한 업체인 만큼 샵 내부가 정말 예쁘고 밝더라구요2. 보다이승진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면! 플래너님께서 추천해주시던 업체인데 정말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들이 많았어요,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드레스 한벌한벌에 무난한듯? 무난하지않은 포인트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실크 드레스가 정말 예쁜 샵이였어요3. 켈리손윤희(최종픽)생각지도 못했던 샵인데 결국 켈리손윤희를 선택하게되었어요ㅎㅎ저에게 잘 어울리는 맑은 비즈와 여심 취향저격할만한 분위기의 드레스들이 정말 많았어요신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았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싶은 곳이였어요!맑은비즈, 여자여자함을 원하신다면 켈리입니당ㅎㅎ

막막한 결혼 준비를 앞두고 여러 업체를 비교해보고 연락해보다가권나연 플래너님을 만나게 되었어요,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자하는 마음에 일정을 잡고 신부야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셔서후회없이 계약하고 왔어요- 제가 회사 퇴근 후 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저녁 상담 가능한지 여쭤봤었는데 기분좋게 시간 잡아주시고ㅠ다른 직원분들은 모두 퇴근하셨는데 권나연 팀장님만 남으셔서 장장 2시간이 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ㅠ제가 결정장애가 있어서 하나하나 엄청 고민하면서 선택하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저보다 더 조목조목 봐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모습에 프로패셔널하시다 싶었어요ㅎㅎ 예랑이도 저도 인정한 정말 만족스러운 계약이였어요!

3년 연애끝에 양가 부모님께 결혼승낙을 받고 내년초 예식을 목표로 시작된 웨딩홀투어!사실, 양가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으로 식을 올릴 생각이었던 나와 예랑이는 바로 집주변(ㅋㅋ) 웨딩홀을 폭풍검색했고가장 우리가 원하는 웨딩홀 느낌쓰~인 '더빅토리아웨딩파티'로 방문상담을 예약하고 가게 되었다.사진이랑 실제 홀분위기가 얼마나 비슷할지.. 두근두근!이미지로 봤던것보다 훨씬 밝은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내가 원하던 하우스웨딩홀의 느낌 그대로였고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직접 불도 켜주시고 하객분들의 동선도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내가 굳이 질문을 안해도 될정도였다 ㅋㅋ특히 9층 하늘정원홀은 야외예식느낌을 그대로 살려 내년 3월쯤 예식을 생각하는 우리에게 봄느낌의 상큼함을 전달해줄정도였다 ㅎㅎ깔끔하게 셋팅되어있는 웨딩홀과 100여가지가 넘는 뷔페식음식들.. 너무맘에 들었고 당일혜택을 정말 신경써주셔서 가계약까지 완료하고 집으로 귀가! 3월 예식이 넘나 기대된당ㅎㅎ

드투는 세군데 진행했어요4월 15일 누벨드블랑, 브라이덜수지, 모네뜨아르  다~~너무 이뻤으나,,, 입어본 드레스 모두 맘에 들었던 모네뜨아르로 했네요 ㅎㅎ5월 12일에 촬드 가봉했구요~ 실크같은 드레스를 희망했는데막상입어보니 비즈뿜뿜 드레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다들 다양하게 입어보시고 어울리는 드레스 고르시길바래요!

드디어 촬영을 했어요~~~메이크업은 라뷰티코어세이엇데이 에서 진행했구요헤어랑 메이크업 모두 너무 맘에들었어요 ㅠ사진 준비없이 갔는데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표현해주셨구요 ~~ 스튜디오 촬영은 아우라에서 진행했어요 ㅎㅎ역시 배경맛집 !!작가님이 워낙 포즈나 표정 잘이끌어주셔서 걱정안하셔두 될겅같아요 ㅎㅎ

미니 스튜디오에서 리허설 촬영해봤는데, 빠른시간에 착착 사진 찍어주시고, 나중에 포토샵도 예쁘게 해주셨어요!

레이나모라 드레스를 입어보고싶어서 박람회에서 무료 피팅 체험 해봤는데, 난생처음 입어보는 드레스라 너무 떨리고 재밌었어요~! 드레스를 입어보니 살빼야되겠다는 생각이.... 박람회 가시면 드레스는 두 샾에서 진행하고, 드레스 종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계약은 4월에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ㅠㅠ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결혼하시는 예비부부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최서영팀장님과 상담받고 당일 계약을 했는데요, 너무 친절하시고 상담도 척척척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담도 간단하게 하고 짧은시간에 후다닥 했는데 금액도 상담도 만족스럽습니다 !

❤️손하영 플래너님❤️인연이 닿아 신부야에서 계약하고 왔습니다!처음엔 전화로 안내를 받았고 카톡으로 여러 질문공세에 힘들었을 울 플래너님 ㅜㅜ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야 이해가 더 쉬웠을텐데 제가 시간이 안돼서 일주일 후 미팅을 했습니다!미팅 전에도 카톡으로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이나 끝없는 질문을 했는데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시고 진짜 죄송스러울 정도로 잘해주셨어요ㅠㅠ모든 신부들이 처음하는 결혼이니 똑같은 질문을 받으셨을테고, 그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대답을 귀찮은듯 성의없게 하지 않으시고 정말! 정말정말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 선택장애를 다 앓고 계실텐데 ㅋㅋ 신부님은 이 드레스가 어울릴 것 같아요, 신부님은 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하시며 하나하나 간추려가며 추천을 해 주셨고, 스튜디오 픽 할때도 앨범을 보는 저랑 제 신랑의 리액션을 보시고 이런타입 좋아하시겠어요 하며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스튜디오만 골라서 보여주셔서 선택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플래너님 센스쟁이❤️설명 해 주실 때도 설명 후 이해하셨냐 계속 물어봐주셔서 이해못한 부분 다시 다 짚어주시고 해서 이해만땅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뒤돌아서 또 까먹어서 연락드렸지만 ㅋㅋㅋㅋ...손하영플래너님이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해주고 하셔서 편하게 계약하고 왔네요ㅎㅎ 다른 친구 결혼 할 사람 있으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처음에 플로렌스 분위기의 드레스 샵을 보는중에 플래너님 추천으로본느마리에를 알게되어 두 곳 투어를 진행했어요!두 곳 모두 너무 친절하고 편안하게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3시에 플로렌스, 4시 본느였는데 시간이 조금 촉박한 감이 있어서본느는 들어가자마자 사진 찍을 겨를 없이 안내 받고 바로 피팅 진행했어요.ㅠㅠ 그래도 두곳 모두 너무 제가 원하는 스타일과 추천해주시는 드레스도 너무 잘 보여주셨어요! 이서현부장님 소개로 왔다고 더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무엇보다 부장님께서 제가 너무 원하는 그런 분위기를 잘 체크해주시고 추천해주신 샵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아주 좋았던 공주놀이 날이였어요☺️사진은 촉박한 시간 탓에 플로렌스 대기실 사진과 플로렌스 실장님께서 입어본 드레스 화보 사진 촬영하게끔 해주셔서 예비신랑이 찍은사진이에요! 다시 한번 저렇게 화보 사진으로도 정리해서 보여주셔서좋았습니다!

신부야 웨딩박람회를 갔다가 엘라바또와 상담하게 되었습니다.박람회 혜택이 좋아서 가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추후 방문상담 후 예복 맞추고 왔습니다~엘레바또에서 예복과 촬영대여복, 구두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담당자님이 친철하고 꼼꼼하게 설명부터 제작, 대여까지 진행해 주셨습니다. :)      

신부야를 알기전에 SNS를 통해서 원하는 분위기의 식장을 찾아 뒀었어요.그리고 신부야 사이트를 보니 다양한 정보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신부야를 선택한거 같아요.플래너님을 통해서 방문 상담까지 한번에 할 수 있었고요.코로나로 인해 하객인원이 많지 않을꺼 같아 하우스 웨딩과 야외웨딩, 일반웨딩 이렇게 봤었어요~로프트 가든은 SNS에서 제일 처음 보고.. 여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8월 할인가로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로프트 가든만 사진을 안찍고 왔네요;; 사진을 많이 찾아보고 가서 그런지~ SNS 사진과 동일했어요!   남산예술원의 야외웨딩도 너무 하고 싶었는데 ㅠㅠ 올해는 날짜가 없더라고요.. 진짜 원하는 곳은 빨리 해야하나봐요.그리고 브라이튼 하우스의 소규모 웨딩도 넘 좋았는데.. 양식으로만 준비되다보니 부모님이 한식을 선호하셔서 ㅜㅜ 순위에서 밀려났어요..그래도 처음 딱 마음에 들어했던 로프트 가든에서 비수기 할인가로 계약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분위기도 좋고 식사도 맛있다고해서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