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21.05.20
밀리토피아 웨딩홀은 한 층에 홀 1개, 층 전용 뷔페, 홀 바로 옆 신부대기실이 있어 동선이 좋았다.한 층에 한 홀이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고, 뷔페(300명 좌석, 원형테이블)도 층 이동 없이 바로 옆으로 위치해 있어서 번잡하지 않을 것 같아 좋았다.신랑 신부 가족 식사 테이블은 테이블 이름표를 놓아 중앙쪽에 따로 마련이 되어 있었다.뷔페 안에 스크린이 2개 있어 식사 하시며 예식 시청 가능하게 되어 있고, 시식은 예약 후 4인 무료 가능이다.홀에는 백색 꽃 데코인데 반해 신부대기실에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생화로 장식되어 있었다.로비에는 포토월이 세워져 있었고, 혼주 대기실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었다.(짐 보관 장소로 활용하기 좋아 보였음)2층 홀은 샹들리에 천장, 1인의자 좌석인데 반해 3층 홀은 이렇게 채플형 천장, 1자형 좌석이다.깔끔하게 다 예뻤다. 대중교통 이용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복정역에서 15분에 1대씩 셔틀이 운행된다고 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하객들 오시는데 불편함은 덜할것 같다.답례품은 와인2병세트, 홍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