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동문회관
김민정

저는 모니카블랑쉬, 누벨드블랑, 엔조최재훈 드레스 투어를 했습니다!첫번째로 모니카블랑쉬에 갔는데, 모니카블랑쉬에서는 제가 캡쳐해간 드레스를 보여주고, 실장님의 추천에 따라 차례차례 입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하지만 저를 맡으신 실장님께서 제 취향을 잘 파악을 못하셨는지 마음에 안드는 드레스만 가져다 주셔서 ㅠㅜ 조금 실망했어요.아래는 모니카블랑쉬에서 만져준 머리와 머리 장식이에요!모니카블랑쉬에서는 처음에 머리 한번 해주고 그 장식 그대로 4벌을 모두 입어보았어요.두번째로는 엔조최재훈을 갔습니다.여기는 건물부터 매우 웅장했어요엔조에서도 마찬가지로 캡쳐해간 드레스들을 보여주었는데, 실장님께서 이런 것들은 신부님 나이에 비해 너무 웅장하니 추천해준 것들을 입어보시는게 어떠세요 해서 이번에도 동의하고 입어보았습니다.엔조에서는 실장님께서 가져다 주시는 드레스마다 전부 예쁘고 심지어 다 저에게 어울리는 것들만 가져다 주셨어요.머리 장식도 매번 바꾸어 주시고, 제가 반묶음을 하고 싶다고 하니, 포니테일에서 반묶음, 다시 포니테일로 머리도 세번이나 만져주셨어요.마지막으로 누벨드블랑에서 피팅하였습니다.누벨드블랑에서도 가져다 주시는 드레스들이 대부분 마음에 들었고, 커튼을 열기 전에 살짝 시착하게 해주신 후 제가 마음에 안들어하면, 카운트 안하셨던 점이 매우 좋았어요!그리고 헤어장식도 매번 바꾸어 주셨어요.저희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엔조최재훈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꿈에 그리던 드레스를 입고 식을 할 날이 기다려지네요!

김민정

3월 6일에 예물을 맞추기 위해 메이앤리에 방문했습니다!   헤매지 마시고 누벨드블랑과 같은 건물입니다   누벨드블랑에 드투 예정되어 있는데 미리 와보았네요   입구의 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메이앤리!! 차분한 초록색의 상담실로 모셔졌습니다   반지 고르는 곳에서는 음료를 마시지 못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룸에서는 마실 수 있다고 하여 쥬스를 받았습니다 넓은 전시장..? 메인홀..? 아돈노 아무튼 몇 커플이 계셨습니다   반지를 고르는 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디자인유출 우려로 인해 찍지 못합니다   저희는 이미 박람회에서 마음에 드는 반지가 있었어서 그걸 위주로 해서 비슷한 느낌의 반지나 다른 반지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제가 원하는 유니크하고 심플한 반지도 많았고 화려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반지는 안좋아해서 심플한 것 위주로 구경했습니다 이사님이 제가 원하는 디자인 위주로 많이 보여주시고 추천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당   결국 저희는 박람회에서 봤던 반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서 빨리 끝난 편인 것 같아요!   원하는 것을 많이 맞춰주려고 하시고 제 취향을 금방 간파하셔서 ㅋㅋㅋㅋㅋ 잘 진행되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촬영/본식 때 빌릴 수 있는 티아라/헤어밴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민정

웨딩홀은 다이렉트 웨딩에서 진행했지만 스드메는 신부야에서 계약했습니다.       일단 신부야에 들어가면 카페같은 공간이 바깥에 있고, 안쪽 공간이 상담 공간이 있습니다.여기가 상담하는 안쪽 공간이에요     여러가지 드레스들도 장식 해놓았고 웨딩 슈즈도 신어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고질적인 발목문제가 있어서 힐을 거의 안신고, 못신기 때문에 어떤 힐이 어울리는지 모르는데, 여기서 몇가지 신어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힐의 형태가 뭔지 대략적으로나마 확인 가능한 점이 좋아요!     그리고 몇가지 캡쳐해간 드레스 사진을 보여드리면 드레스 샵을 추천해주십니다. 저는 모니카블랑쉬/누벨드블랑을 추천받았고   화려한 것은 내가 선택한 웨딩홀에 안어울릴수도 있다고 하여 심플한 샵은 나중에 내가 찾아서 플래너님께 말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스튜디오 차례   상담실 옆에는 이렇게 스튜디오들의 샘플앨범이 있어서 상담하시면서 바로바로 샘플앨범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커플은 사진찍는데에 영 소질이나 취미가 없었기 때문에 인물중심 스튜디오는 절대로.. 안될 것 같았어요         아마 5000장을 찍어도 건질 사진이 1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기 떄문에     무조건 배경중심이요 !! 배경속에 막 사람이 묻혀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런 거요!!       그랬더니 몇개 추천해주셨는데, 메이든 스튜디오와 s스튜디오 중에서 엄청 고민했다.메이든 스튜디오는 빛을 잘 쓰는 스튜디오 같았고, 옥상 배경, 실내 배경 다 예뻤어요.S스튜디오는 이거 꽃배경이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엄청~~ 고민을 했는데,   s스튜디오의 꽃 배경 이외에 다른 배경은 너무 심플한 느낌이 나서..   인물중심/배경중심 반반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선택하시면 대박이실거에요 물론 제가 안찍어봤기 때문에 추측입니다.             근데 배경으로 압도해야 하는 우리 커플은..   메이든을 선택했습니다.     메이크업은 그냥 잘 모르니까 플래너님이 제 이미지에 어울릴거 같은 스타일로 추천해주셔서 ㅇㅋ함   사랑스러운 이미지라고 하셔서.. 과즙메이크업을 주로하는 알루로 선택했다       근데 살면서 그런 말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계약 완료!!!!!!     했으나 제가 플래너님을 많이 귀찮게 하였습니다.       스튜디오는 나중에 더브라이드 스튜디오로 바꾸게 되었고 (비토탈 진행) 드레스샵은 처음에 실크맛집이라는 보다이승진을 추가하였습니다만...           도무지 제 눈에는..실크가 들어오지 않는것이에요..   심지어 하도 많이 보다보니까 눈이 높아진것이에요?   그래서 더화려하고.. 여왕님 같은 드레스를 입고 싶어서.. 엔조최재훈으로 바꿨습니다.귀찮게 자주 바꾸었지만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최서영 매니저님 감사해용 ㅋㅋ스 : 더브라이드 스튜디오 드 : 모니카블랑쉬/누벨드블랑/엔조최재훈 메 : 알루

정소영

[첫 방문 및 계약, 신체 측정] 예복의 경우 신부야 웨딩 박람회에서 설명을 받은 엘레바또에 가서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예복 상담을 받아 주시는 담당자 분께서 상당히 친절 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상 캐주얼을 주로 입기 때문에, 정장이 많이 어색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울리는 색과 원단 그리고 셔츠를 잘 골라 주셔서 샘플을 한 번 걸쳐 보았을 때 맘에 들어 바로 여기서 진행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조끼를 추가하여 추가 금액을 지불하였고요, 셔츠 2장과 예복 위아래 신발을 모두 한 곳에서 맞출 수 있어 간편하였습니다. 추가로, 스튜디오 촬영 시 신부와 캐주얼 정장 느낌의 촬영을 원하는 경우 옷도 같이 빌려주는 옵션이었습니다. 원단의 경우 독일의 원단으로 꽤 그래도 상급 원단으로 진행하였고요. 바로 테일러 분께서 수치를 재 주시는데, 담당자 분과 수치를 받아 적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예를 들면 허벅지는 조금 큰 게 낫지 않을까요 등)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신뢰도가 갔습니다. 아 예복의 경우 칼라 부분의 턱시도 모양은 예식 후 떼서 일반 정장의 모양으로 바꿔준다 하여 예쁜 정장하나 맞춘다 생각하면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봉 방문] 계약 후 약 두 달 후 스튜디오 촬영이 약 2달 남은 시점에서, 1번째 가봉을 진행하러 갔습니다. 가봉된 옷을 입고, 수치를 약간 수정하였고 테일러분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가봉이라 옷 디자인이 시침질이 많이 되어 있었지만, 처음에 보여주신 원단 그 느낌과 디자인 느낌 그대로라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 마지막 가봉 일정 및 옷 수령 날짜와 스튜디오 촬영 때 옷을 고르러 오는 일정을 약속을 잡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소영

저는 비즈뿜뿜보다는 실크를 선호합니당. 박람회에서 저는 스,드,메 중에는 일단 스튜디오는 클로드유!를 원픽했고 나머지는 플래너님의 추천으로 진행했습니다. 많이들아시겠지만 인스타에서 내가 원하는 느낌?의 드레스를 저장해서 보여드렸고 비즈뿜뿜보다는 실크를 선호하는 저에게 라포라, 하오에, 보다이승진 투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하오에... 하오에는 많이 들어봤는데 하우스오브에이미더라구요?ㅎㅎㅎㅎ 암튼... 드레스투어가기전에는 다이어트걱정,,,에 많이,,,위축이되었는데요,,, 막상가보니 다이어트가 필요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채워주시고 줄여주시고...전문가분들께서 잘해주세요..^^...   1. 라포레 신부 관점: 첫 번째 투어 했던 곳이었어요. 투어는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이자 저의 친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듣던대로 실크 맛집! 첫 번째는 오간자실크?였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실크 4벌이랑 남자친구가 원했던 비즈 뿜뿜 1벌! 이렇게 입었던 것 같아요. 5벌입혀주셨는데 마지막에 입었던 게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_! 다음투어일정이 1시간간격이라 도망가듯이..나오기는 했지만. 투어 때 도와주셨던 실장님의 안목과 센스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신랑 관점:  첫 드레스 투어를 갔던 곳이고, 한번도 경험이 없어 지인의 드레스 투어를 다녀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같이 갔습니다. 주차가 약 3대 가능 한 것 같았고, 주차는 조금 불편해 보이긴 했습니다. 조금 지나가면 돈 주고 발렛 파킹을 해주는 곳이 있어 보였습니다. 대기 장소의 경우 꽤 편하게 별도의 룸의 형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 다음 타임 멤버 한 팀 정도가 같이 대기 하였습니다. 대기실에는 드레스 샘플 책이 있어 미리 생각하고 온 디자인을 몇 개 추리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드레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뒤에 말씀드릴 두 개의 가게보다 화려함과 심플함 중간 밸런스가 잡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희 취향이 이런 쪽이라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통 예정되어 있는 4벌보다 1벌 더 챙겨주셔서 총 5벌을 입어 보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실장님이 골라주는 것들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2. 하오에(하우스오브에이미)  신부 입장: 4개정도 입어봤던 것 같은데 역시 비즈 뿜뿜? 화려한걸 입혀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약간 2부느낌이 강하다고? 공주처럼 예뻤고 드레스도 예뻤지만 제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었어요!  신랑 입장: 드레스의 느낌은 앞에 보았던 라포레의 느낌보다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더 비즈가 많아 화려하면서 공주님 같은 느낌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맘에 들어, 어두운 식장에 어울릴거라 생각은 했으나, 너무 어려보이는 느낌도 강하고 많이 화려한 느낌이라 저희가 추구하던 디자인 하고는 거리가 있어 최종적으로 셀렉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느낌의 샵 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목이 말라 따로 물도 요청했는데, 코로나에 대응하여 따로 페트병으로 주시는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3. 보다이승진 라포레, 하오에 드레스 투어 사이에 잠깐의 시간 동안 커피타임을 가지고.. 마지막 투어를 갔습니다. 일단 딱 들어가는 순간 좋은 냄새와 함께 샵 내부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첫인상은 바로 여기서 진행하고 싶다? 이런 느낌이었고 드레스화보?를 보고 제가 입어보고 싶은걸 말씀 드렸고 첫 번째로 입어봤는데( 더 높은? 비싼 드레스 입혀주셨어요 ) 반응이...영.... 이전 샵에서 입어보지 않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좋은시간이었어요. 마지막에는 볼레로?를 가져다 주셨는데 팔에 완전 찡겨서...암튼.. 본식때는 맞춰준다고는 했었는데 마음에 걸렸던 부분입니다.  여기는 베일이 아주 예뻤어요! 신랑 입장:  위 드레스 샵들과 비교하자면, 제일 우아하고 연령 층이 있는 분께 어울리는 느낌의 샵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울 때쯤 가서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드레스 샵 앞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런 우아하고 고풍스런 느낌의 드레스를 좋아하는 편으로 보였으나 솔직히 제 눈에는 너무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긴 하더군요. 드레스가 예쁘지 않다기 보단 제 취향에 맞지 않아, 여자친구와 상담 후 해당 샵은 셀렉은 하진 않았습니다만, 해당 샵도 전체적으로 예쁜 드레스가 많았습니다. 상담하실 때 다른 샵 보다 디테일을 잘 이야기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른 샵 대비 광범위한 취향을 가지고 있을 때 잘 골라준다는 느낌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긴 하더군요. **라포레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_!

정소영

<<<<웨딩홀 방문후기>>>>>   일단 웨딩홀 투어를 정한 이유 1. 루이 비스 문정 -> 회사 동료들이 많이 진행했던 곳이고 최근에 친구가 진행한 적 있음. 일단 어두운 홀+샹들리에가 제일 맘에 들었음. 하객으로 갔을 때도 밥이 맛있었음 2. 더 컨벤션 -> 밥 맛있기로 소문난 곳. 다른 지점 여러 번 가본 적 있음. 홀도 깔끔. 위치도 루이 비스보다 가깝고 접근성이 좋음 3. 마리아쥬 스퀘어 -> 사내 게시판에 최근 결혼한 사람이 많았음. 하우스웨딩 느낌. 4. 엘리에나 호텔 -> 호텔 예식도 관심 있었고 가격대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투어 결정.   일단 루이 비스 문정으로 최종 선택했고, 아이패드로 이것저것 체크하면서 다녔어요.   1. 루이 비스 문정 - 홀/인테리어 : 어두운 홀, 샹들리에! 지하에 있기는 하지만 로비가 넓고 제일 맘에 들었던 건 하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 그게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혼주나 가족 대기실도 있고. 막상 홀에 있으면 지하 느낌은 안 들어요. 근데 한 층에 2개의 예식이 20분 간격이지만 같이 진행되고 있어서 하객이 많으면 정신없을 것 같아요. 근데 홀이 완전 제스타일.   -보증 인원 : 코로나 시국이지만 보증 인원은 어딜 가나 최소 250명이더라고요. ㅎㅎㅎ 4:20/4:40 -> 200명 11:00/11:20/3:00/3:20 -> 250명 12:20/12:240/1:40/2:00 -> 300명   -위치 : 저희는 뚜벅이 커플이라 문정 더 컨벤션에 걸어갔는데 약간 휑한 느낌? 은 있어요. 앞에 동부구치소도 있고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친구 결혼식 갔을 때는 지하철 타고 문정역 내리면 바로 셔틀버스가 있는데 하객으로 왔을 때는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리고 차 타고 도 와봤는데 주차장은 엄청 넓었습니다. 주차는 1300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식 : 연회장은 2,3층이고 엘리베이터 타고 갑니다. 음식은 워낙에 제가 많이 먹어보기도 했고 맛있어서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봤습니다. 그래도 쓱 둘러봤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2. 더 컨벤션 - 홀/인테리어 : 단독홀은 아닌데 층마다 홀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음 근데 홀 앞쪽이 넓지는 않아서 조금 답답한 느낌? 은 있었어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깔-끔 합니다.   -보증 인원 2021.2.6기준 16:20 -> 300명 15:20 -> 330명(당일 계약 시 310명) 18:00 -> 250명(당일 계약 시 230명) **11월에 남은 시간대가 오후 늦은 시간대밖에 없었고 오전이나 이른 오후 예식을 원해서 계약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예비신랑 친구가 사회를봐주기로 했는데 전문 사회자 필수여서 아쉬웠습니다.   -위치 : 지하철 도보 5분 거리. 주차장도 넓다고 합니다(뚜벅이 커플의 한계)   -음식 : 음식은 워낙 유명합니다. 맛있기로   3. 마리아쥬스퀘어 - 홀/인테리어 : 예식홀은 단독홀이고 저는 어두운 홀/샹들리에 조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홀은 soso였습니다. 특이하게 파이프오르간이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홀보다 정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침 예식 진행 중이라 사진촬영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바로 계약할뻔했어요...ㅎㅎㅎㅎ   -보증 인원 : 120분 분리예식이고 2021.2.6기준 토요일 11시 예식 보증 인원 250명 안내받았습니다   -위치 : 위치는 강남구청역에 내려서 킥보드를 타고 갔는데 일단 위치가 큰 대로변에 있어서 주차는 어떻게 하지..? 관광버스가 주차할 곳은 있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근데 상담받고 나니까 주차도 300대 가능하고 예식시간에는 온전히 저희 손님이라 주차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음식 : 음식은 제가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예식 끝날 때쯤이라 잔반? 을 봤는데 잘 드신 것 같더라고요,.. 음식이 맛있나 봐요!! 한정식 차림이어서 코로나 시국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개인적으로는 모르는 사람들이랑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게 조금 걸리기는함)   4. 엘리에나 호텔 : 3군데 홀투어 돌고 오니 너무 힘들기도 하고 호텔 예식은 저희 예산과도 맞지 않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층이 굉장히 번잡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5. 최종 결정 : 일단 저희는 마리아주 vs 루이 비스 문정이었어요. 결혼은 뷔페식이지!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마리아주 특유의 하우스웨딩 느낌도 너무 좋았고 한상차림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코로나 시국에...) 만약에 11월에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밖에서 친구들이랑 와인도 한잔하고.. 뭐 그런 걸 생각했는데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니 바로 마리아쥬<<<<루이비스 문정이더라고요. 가격적인 게 크고 하우스웨딩보다는 대중적인 걸 선호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너무 좋아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는데 바로 해결ㅋㅋㅋ 되었어요. 성격이 쓱~ 둘러보고 사진을 막 찍고 그런 건 아니라 느낀 대로 적어봤습니다.

정소영

  처음결혼준비를 시작할때 일단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결혼식장부터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사내 게시판에 청첩장 올라온걸 살펴보고...리스트를 뽑고  몇군데 방문예약을 했는데 한곳이 신부야를 통해 예약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신부야의 최서영팀장님이 배정이 되었고 사실 결혼준비가 쇼핑하는것처럼 정보가 공개되어있지않고 혼자할수있는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준비하는것보다는 플래너! 그리고 얼굴을 뵙지는 않았었지만 저와 잘 통할것같고? 잘해주실것같은 느낌이 딱 왔어요! 제가..청첩장을 토대로 list를 쫙 뽑아서..어디가 제일 좋을지 물어보니 바로 전화가 오시더라구요ㅎㅎㅎㅎ너무 중구난방?이라그래서 한 3-4개정도 추려서 웨딩홀투어를 했고 문정루이비스로 선택하고! 그 이후에 마침 신부야 웨딩박람회가 열린다고하여 겸사겸사 실제로! 얼굴을 뵈러 갔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너무 저와 잘 맞고. 이분이랑 진행하면 잘 준비할수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계약하게됬습니다. 본식이 11월 27일인데 이미 많은것들을 하고. 만족스럽게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신부야웨딩? 처음들어보는곳이라 조금 읭?했지만 너무나도 잘 준비하고있어서 후기 잘 안쓰는편인데 후기 남깁니다. 

민수현

웨딩홀은 비교적 쉽게 계약을 했던 터라, 스드메 업체선정 및 계약이 수월하게 이뤄질 줄 알았지만, 나의 큰 오산이었다..ㅠ스튜디오를 웨딩홀선정보다도 중요하게 여겼던 터라 신중하게 고르려다보니, 하도많은 업체와 반복적으로 샘플사진을 보게 되었다..그게 그거인것같은 느낌이 들어 결국 포기... 급하게 드레스랑 메이크업이라도 알아보자 했더니 웬걸.. 더 고르기 힘들었다..ㅠㅡㅠ결국 검색을 통해 웨딩컨설업체를 찾기 시작했고, 수많은 웨딩컨설업체가 보였지만 우연히 "신부야"를 알게되었다..!!회원가입 후 업체를 비교해보았고, 다음날 박은경플래너님께 연락이왔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고, 업체를 개인적으로 살펴본 후 다시 연락드리기로 했었다~열심히 선택하고, 박은경플래너님의 상담을 받기위해 5/5일 연락을 드렸고, 감사하게도 5/8일에 상담예약을 빠르게 잡아주셨다~!상담을 받는 동안 저희의 스타일에 대해 말씀을 드리니, 바로바로 캐치하시고, 업체들도 신속히 추천해주셨다~!주변에 친구들이 결혼을 안했다보니, 누구에게 물어볼사람이 없었는데, 박은경플래너님을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결국, 신부야와 우리의 결혼준비를 진행하기로 했고, 이렇게 계약후기를 남긴다.!!박은경플래너님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ㅎㅎ(여러분들..!!박은경플래너님 진짜좋으세요!!추천추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