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지
21.01.11
안녕하세요~ 5월 본식 앞두고 슬슬 혼수알아보러 움직이고있는 예신입니다!!20년도 정말..어디 움직이기도 힘들고..알아보러다니기도 힘들었는데.. 문득 그런생각 들때마다 신부야 계획잘했다 생각들어요스드메, 혼수, 식장 모두 알아봐주시고 스케줄 예약해주셔서 방문해서 상담받고 계약까지 일사천리였어요~~이제 남은 기간동안 혼수준비하며 다이어트하며 관리하며,, 물론 지금도 평화로이 준비하고있진 않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쪼금씩 떨리기도하네요~저희가 새해 첫주말로 다녀왔던 로이스테일러~ 입구부터 넘 화려해서 우왕~~하며 들어갔어요입구샷이에요~ 참고로 안에 있는 문이 엄청 무거워서 전 안열린줄알고 밖에서 전화했어요;;; (저희 방문시간때가 12시였어서 ㅋㅋㅋ..점심드시러나간줄;;)그냥 쎄개 밀면 열리는 그런곳...문때문에라도 기억에 참 남아요~들어가면 위로 안내해주셔서 조금 기다리고있으면 원단이랑~ 자켓갖구 들어오세요*하나하나 입어보며 어떤 스타일과 타입이 몸에 맞는지 상세히 상담도 해주셔요~저희 예랑이는 원체 키도 크고 ㅠㅠ (187), 몸도커서 ㅠㅠ (100키로이상) 웬만한 정장은 다 앞이 벌어지거나 짧거나 터지거나..그래서 무조건 맞추어야곘다곤 생각해서 울 신부야 부장님께 얼렁 예복투어 날짜 받아찌용~신체조건이 남다르신 예랑이분들은 맞춤정장 추천드려요~~*거울 옆에 걸린 옷이 체격 크신분들만 가끔 입혀보는데 우리 예랑이 당첨! 물론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ㅋㅋ옷 상할까 낼름 벗어찌만~대여복과 맞춤셔츠, 신발 등등 조건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른~~ 꼼꼼히 설명듣고 비교해보며 계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