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동문회관
장은지

안녕하세요~ 예랑님과 함께 헤리슨테일러 예복상담후기 올려드려요~미리 예복투어 앞두고계시다면 제 글이 도움이되길 바랄게요!!(* ̄3 ̄)╭찾아가다보면 어느건물이야~? 하며 헷갈릴 순 있어요 대부분 차타고 가시겠거니와 네비대로 도착하면 발렛기사님이 주차해주시고 헤리슨가려는데 어디에있어요? 하면 바로 안내해주시는ㅋㅋㅋ 저희는 슬쩍 길치라 저 큰 간판을보고도 어디야어디? 하면서 두리번댔어요 ㅋㅋㅋ헤리슨테일러는 2층부터 4층까지 층 별로 조금씩 달랐어요~ 저희는 2층올라가서 조금 앉아있다가 바로 상담시작~헤리슨만의 원단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원단에 맞춘 정장 입어봤는데 여긴 큰 사이즈 여벌은 없고 딱 basic 신체조건 마름, 보통 체형 분들은 무리없이 입으시겠지만 저희 예랑이처럼 몸도크고 키도크면 반만 넣어서 입어봐야한다는 ㅠㅠ...살짝 다 입어보질 못해서.. 어떤느낌인지 잘 모르겠는..ㅠㅠ 이부분은 좀 많이 아쉬웠어요 기껏 시간내서 갔는데 원단설명은 그렇다 치구 금액에관련된 설명까지 듣다보니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나려했는데 나가시기전 윗층 투어도 함께 보여준다며3층, 4층 올라갔는데 3층은 정장 맞추는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여기서부턴 살짝 실망감이 덮어지는 느낌~!!! 예상외로 대여복이 정말 많아서 놀랐구요!정장수제화, 코트도 함께 판매하고있다보니 살짝 2층에서 상담받을때까진 백화점 브랜드샵 느낌도 좀 들었어요 ㅋㅋㅋ4층에 올라와서는 찐 대여복 실제로 많이들 촬영때 빌려가는 대여복이 진짜 다른대보다 퀄리티 높고 많고 정장 컬러감도 넘 이뻐서촬영 한 달 앞둔 저희한테는 대여복만이라도 하고싶은 그런 심정이었어요~그치만 어딜가든 예복상담할때 절대 대여복에 혹해서 따라가면 안된다는 말을 계속 들어서인지 헤리슨테일러는 고급진 분위기에반해 상담준비가 다소 아쉬웠던 부분때문에 여기 또한 패스~하기로 했답니다.예복투어 앞두신분들은 꼭 꼭 참고하시길바랄게요!! (^∀^●)ノシ 

장은지

21년이 밝아왔어요~ 저희부부는 정말.... 20년도가 빨리 지나가길 바랬던 커플로서 21년도가 왜이리 반가운지!울 신부야 부장님께 21년되서 막 플랜 짜달라고 ㅋㅋ연락해서 예복투어부터 첫일정 시작했네요~헤리츠테일러~ 예복 어떤가~ 다녀와봤어요!저희 상담은 본부장님? 이셨던 엄청 말씀 잘해주시는 여성분께서 상담해주셨는데 기본적인 설명 이상으로어떻게 입으면 태가 이쁘고 어떤 체형에 뭐가 맞는지 좀더 상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계획에없던 옷들도 막 추가하게됬던 ㅋㅋ곳으로 생각이남네요일단 다른곳보다 ㅋㅋ 셔츠가 너무 잘맞는다며 신나했던 예랑님... 그래..맞아.. 몸이크니 팔은 짧고 단추는 타이트해서 여간 셔츠사는일도 쉽지않았지..셔츠에 자수도 들어가다보니 더욱 더욱 여기서 할까!? 하고 귀기울여 들었던 헤리츠테일러였어요공간은 1층인데 엄~~청 넓고  한 세 구역으로 나누어서 상담하고 입어보는곳이었는데 저희는 사람들 접촉많이없는 구역에서 거의 맞춤상담 받다보니시선구제받지않고 편안하게 입어보고 상담받았던 것 같아요~!시간, 상담사에따라 구역은 달라지는데 크게 상관없는거같아요 이 부분은!!헤리츠테일러는 친절한상담은 기본이고 신체조건에 맞는 부가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었고그에 맞는 대여복, 셔츠, 베스트, 수제화까지 다 맞추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들던 .. 그치만 예산에 맞추어야하기때문에 모든유혹을 뒤로하고 저희는친절하고 감사한 상담을 받고 나왔답니다~!이상~ 헤리츠테일러 상담후기었어요! 상담앞두고 계시다면 도움되시길바랄게요~

장은지

안녕하세요~ 5월 본식 앞두고 슬슬 혼수알아보러 움직이고있는 예신입니다!!20년도 정말..어디 움직이기도 힘들고..알아보러다니기도 힘들었는데.. 문득 그런생각 들때마다 신부야 계획잘했다 생각들어요스드메, 혼수, 식장 모두 알아봐주시고 스케줄 예약해주셔서 방문해서 상담받고 계약까지 일사천리였어요~~이제 남은 기간동안 혼수준비하며 다이어트하며 관리하며,, 물론 지금도 평화로이 준비하고있진 않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쪼금씩 떨리기도하네요~저희가 새해 첫주말로 다녀왔던 로이스테일러~ 입구부터 넘 화려해서 우왕~~하며 들어갔어요입구샷이에요~ 참고로 안에 있는 문이 엄청 무거워서 전 안열린줄알고 밖에서 전화했어요;;; (저희 방문시간때가 12시였어서 ㅋㅋㅋ..점심드시러나간줄;;)그냥 쎄개 밀면 열리는 그런곳...문때문에라도 기억에 참 남아요~들어가면 위로 안내해주셔서 조금 기다리고있으면 원단이랑~ 자켓갖구 들어오세요*하나하나 입어보며 어떤 스타일과 타입이 몸에 맞는지 상세히 상담도 해주셔요~저희 예랑이는 원체 키도 크고 ㅠㅠ (187), 몸도커서 ㅠㅠ (100키로이상) 웬만한 정장은 다 앞이 벌어지거나 짧거나 터지거나..그래서 무조건 맞추어야곘다곤 생각해서 울 신부야 부장님께 얼렁 예복투어 날짜 받아찌용~신체조건이 남다르신 예랑이분들은 맞춤정장 추천드려요~~*거울 옆에 걸린 옷이 체격 크신분들만 가끔 입혀보는데 우리 예랑이 당첨! 물론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ㅋㅋ옷 상할까 낼름 벗어찌만~대여복과 맞춤셔츠, 신발 등등 조건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른~~ 꼼꼼히 설명듣고 비교해보며 계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